나의영화편력 34

3아맹에서 벗어난 마지막 관문 아바타와 사형제도에 의문을 던지는 집행자

설연휴동안 극장에서 '아바타'를 보고 dvd를 빌려서 '집행자'를 봤습니다. 아바타... 연일 매진행진에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어찌어찌 시간과 관람석을 잘 선택해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3아맹'을 아시나요? '아바타,아이폰,아마존의눈물'을 모르는 사람을 말한다고 하더군요. 마치 문맹이나 컴맹처럼 ..

나의영화편력 2010.02.16

밥줄의 '해피'한 이야기- 해피 플라이트와 밥줄이야기

해피 플라이트 - 워낙 여름에 대작의 개봉작들이 많아서일까? 어느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봐야겠다!'라는 마음을 굳혔지만 이래저래 잊고 살다가 어제 갑자기! 문득! 불현듯!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하는 극장을 찾느라...^^; 다행히 아직까지 상영하는 극장이 있었다. 함께 본 관객..

나의영화편력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