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생활의 끝이 보인다 - 이탈리아 교육여정기-7 이제 이곳 토리노의 생활이 끝이 보인다. 오늘,내일 해서 참가자들의 개인 프로젝트 발표를 끝으로 일요일에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다. 정말 엊그제 온것 같은데 무엇을 했는지 아무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그렇게 바쁘거나 정신없던 시간은 아니었는데 말이다. 그동안 교육은 재미있었고 의미있었.. 사는이야기 2009.03.20
토리노 시내구경 그 두번째! - 이탈리아 교육여정기-4 오늘은 사진으로~^^ △무언가 열심히 하는척(?)하는 저 체크셔츠는 누구?^^ △ 교육참가자 단체사진 △우리조 단체사진(아직 이름은 다..^^; 맨 왼쪽부터 보스와나,중국,베트남,한국,피지,나,인도 △오늘도 시내로~ 교육센터 입구 △버스티켓. 1유로. 그런데 아무도 버스요금을 내는지 챙기지 않는다. 주로.. 사는이야기 2009.03.13
토리노 시내구경 가다 - 이탈리아 교육여정기-3 3월 11일 수요일. 여전히 날씨는 짱~이다. 맑은 하늘과 군데군데 구름들.. 오늘은 아침조깅을 했다. 아침 6시경 - 어스름하게 동이 터오는 가운데 이곳 교육센터 캠퍼스를 달렸다. 시차때문인지 잠이 줄어 새벽에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40여분을 땀 좀 흘리고 달렸더니 상쾌.. 사는이야기 2009.03.12
첫수업을 받다 -이탈리아 교육여정기-2 드디어 이탈리아에서의 첫날이 밝았다. 거리로는 8,900km가 넘고 시간차이는 8시간 차이나는 정말 머나먼 '이억만리'라는 말이 떠오르는 이곳에서 첫날을 맞이했다. 아침은 제법 쌀쌀했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연상되었다. 대략 6시30분에 동이 트고 오후 6시30분쯤 해가 진다. 7시부터 시작.. 사는이야기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