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그러면 그 다음은요? 그 다음은 뭐죠?" 올 여름휴가를 마무리하며 본 영화다. 요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아이들에게 디즈니류의 꿈과 희망만을 주는 것들과는 다르다. 무겁다면 무거운 주제, 그냥 웃으면서 엔딩크레딧을 보고 극장을 나설 수만은 없는 찜찜함이랄까? 애니메이션이라는 부드럽고 즐.. 나의영화편력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