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자'와 '웰컴투 동막골' * 2005년 8월에 쓴 글입니다. 장진감독... 박찬욱, 김기덕 감독과 함께 매니아층도 두텁고 좀 독특한(?)영화세계를 가진 감독 쯤으로 알고 있었다. 난 사실 '독특한'감독과 영화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영화'라 함은 편안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 '편안함'이란 것이 무엇이라고 정의내리긴 어렵.. 나의영화편력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