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내인생 * 2005년 5월에 쓴 글입니다. 토요일에 '극장전'을 보고 '역시 홍상수는 나와 맞지 않아'라는 자괴감에 어제 두편의 영화를 컴퓨터를 통해 봤다. '쿵푸허슬'과 '아홉살 내인생'. 쿵푸허슬은 그냥 액션물답게 그냥저냥 재미있게 봤고 아홉살 내인생은 별기대 없이 시간이 남아서 보게 되었다. (사실 다시 홍.. 나의영화편력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