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이 될 수 없다... 짧은 추석 연휴.. 차레를 마치고 추석 당일 처가집인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짧은 연휴라 1분1초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마눌님을 꼬셔(?) 심야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는 몇일 전 후배가 이번 연휴때 꼭 보라며 강추! 했던 '영화는 영화다!' 배우들을 보니 그 후배(여자 후배입니다)가 좋아할 .. 나의영화편력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