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것이 없었다면 이렇게 와보지도 않았을 게야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 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의 이야기> 설흔 지음 | 창비 조선후기 이옥과 김려라는 두 문인의 우정과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옥과 김려가 쓴 책을 조합해 픽션을 가미해 소설로 구성했다. 재밌다. 책도 두껍지 않고 크게 피곤하지 않다면 하룻밤에.. 책 이야기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