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과 나의 시간 거꾸로 돌리기 (스포일러가 계속...^^) 지난 토요일 옆지기와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봤습니다. 런닝타임이 166분으로 3시간 가까이지만 크게 지루하다는 느낌 없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브레드피트는 여전히 멋지고 연기 잘하는 배우였고, 상대 데이지역을 맡은 케이트블랏챗의 아름.. 나의영화편력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