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 회색은 없다! - 경계도시2 어제 국회에서 이정희 의원과 최문순 의원의 주체로 '경계도시2'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시작 전 홍형숙 감독의 한마디가 영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 머리속에 있었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보시는 내내 불편한 영화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 보는 내내 정말 불편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국가보안법'을.. 나의영화편력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