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스크랩] 미국산 쇠고기 퇴출을 위한 민주노총 산별연맹 투쟁계획

경차니 2008. 5. 14. 10:54



미국산쇠고기 퇴출위한 산별연맹 투쟁계획

공공운수연맹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은 5월2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 쇠고기 선적 선박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 전개
-6월 중 군산항으로 입항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선박 입항저지와 하역거부, 철도·화물차로 수송될 미국산 쇠고기 적재 냉동컨테이너 수송 전면 거부 방침

전국공무원노조

-‘광우병 미국 쇠고기 구내식당 거부운동’ 및 장관들 구내식당 여용여부를 매일 조사해 공개
-광우병 소 문제와 사회공공부문 시장화 선전물 전국 동사무소에 비치

금속노조

-미국산 쇠고기 단위노조 급식 불사용에 대한 단체협상 및 노사합의 요구
-촛불집회 적극 결합 방침 하달해 수도권, 지역별 동시다발 촛불집회 참석 독려
-쇠고기 협상 무효화 특호 발행(금속노동자) 제작 배포, 포스터 제작 배포 및 지부 현수막 부착
-상반기 투쟁 주요 의제로 적극 결합

보건의료노조

-학교급식국민운동본부, 건강연대와 함께 공공단체(학교, 병원, 군대 등) 급식 친환경 안전한 먹거리 사용 및 식당직영화 촉구
-병원급식 절대불가 및 협상무효화 서명운동 진행
-노사공동선언문 조직 “우리 병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노사공동선언문 진행. 5월13일 현재 3개 병원 공동선언 진행.
-2008년 산별중앙교섭에 주요 요구로 제기, 노사합의로 추진 예정
-전 지부 현수막 걸기, 자체 유인물 제작 배포

전교조

-교육과학기술부 시·도교육감 촛불집회 참가 차단과 미국산 수입쇠고기 홍보 계기수업 강요에 대응
-학교장에 공문 발송해 학교급식에 미국산 쇠고기 사용하지 않겠다는 선언 요청→선언학교와 교장은 인터넷에 공개
-촛불집회 관련 배후설 주장에 법적 대응(5월13일 고발예정)
-5.15 공교육 포기 조치 철회, 미국산 쇠고기 무효화 촉구하는 정진화 위원장 단식투쟁 중(5월13일 현재 19일째)
-‘4.15 공교육 포기 조치 철회, 광우병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 단위노조 대표자 선언운동과 조합원 서명운동 진행(5월1일~20일)
-학생들 인권침해, 표현침해 막고 인권 보호 할 수 있는 방안 검토

건설산업연맹

-촛불문화제 적극 결합 지침
-건설현장 식당 미국산 쇠고기 불사용 방안 검토

서비스연맹

-유통매장(백화점, 할인매장), 외식사업, 호텔 등 조리부문 업체와 연계해 미국산 쇠고기 판매거부 및 사용거부 방안 검토
-촛불문화제 적극 결합 지침

화학섬유연맹

-촛불문화제 참가 조합원 실천지침
-5월22일 임시대의원대회 현장급식 미국산 쇠고기 불사용 단협요구화

IT연맹

-온라인 미국산 쇠고기 퇴출 투쟁(청와대와 관련 부처, 미 백악관과 관련 부처 사이트에 대한 집중 항의와 무효와 요구투쟁 전개)
-광우병 반대 온라인 네티즌 운동과 결합(‘미친소 패러디 공모사업’ 등)
-광우병 쇠고기를 넘어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 적극 홍보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5월8일 투본대표자회의에서 각 기업별 사내식당 단체급식에 광우병 위험성 높은 미국산 쇠고기 급식 금지 조항을 단체협약 추가요구사항으로 결의
-현재 사업장별 교섭이 진행 중인 노동조합은 추가요구사항으로 회사에 즉시 통보하고, 협약이 완료된 노동조합들은 긴급 노사협의회 개최를 요구해 미국산 쇠고기 급식중단을 요구. 만약 회사가 노사 간 협약체결을 거부하거나 협약을 위반하고 광우병 위험성이 높은 미국산 쇠고기를 조합원들에게 급식했을 경우 즉시 식사거부투쟁으로 전환
-전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노동자 공동행동을 추진 ▲산하조직별 운송거부, 급식거부, 판매거부 ▲음식점협회·소상공인회·시청·관공서 등에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판매금지 요구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울산시민 촛불문화제 및 시국대회 참가 적극 조직 ▲쇠고기 협상 무효화 특별법 제정 전 조합원 서명운동 전개 ▲다음 아고라 등 이명박 탄핵 조합원 인터넷 서명 운동 전개 ▲광우병 위험성 높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지지 찬성 조중동 등 보수신문 안보기운동 등 전개

출처 : 안녕하세요? 민주노총입니다
글쓴이 : 민주노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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